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뜨거운 것이 아니라 지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치지 않고 오랜 시간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란 걸 나는 몰랐다.

<강세영 '나를 의심한다' 중에서>

 

 

'牛溲馬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 주일 사이에  (0) 2016.05.15
어느 봄날  (0) 2016.04.02
황금불은 없다  (0) 2015.12.23
동상이몽(同床異夢)  (0) 2015.12.18
송탄역에서  (0) 2015.11.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