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가는 차편이 있어 갑자기 따라붙은 남도 여행

월출산 조망이 가장 아름다운 차밭에서 무한 행복했던 그 아침.

 

 

 

 

초록초록 차나무 새순도 아름다웠지만

내 마음은 온통 월출산에 꽂혀있었다.

 

 

 

 

가까이 당겨보고 멀리 밀어도 보고

들판 가운데 편안하게 앉은 월출산이 그렇게나 멋지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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