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시한 의상에 흰 자수양산을 받쳐들고
자뻑놀이에 심취한 두 여인
젊고 날씬한 모델이 각광받는 세상이지만
당당한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선 시니어의 모습도 참 아름답다.
컨셉을 잡고 의상과 소품을 준비해서 여행을 다닌다는 두 사람
나이 들어서도 감성과 취향이 맞는 친구가 있다는 건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