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꿈이 없어서 행복했다.' 어느 분의 인생 명언이다.
한때는 그 꿈 때문에 좌절하고 슬펐지만
꿈을 버리고 나니 얼마나 자유롭고 편안한지 모르겠다고.
 
 

 
 
뭐 대단한 위인이 될 거라고 어깨에 힘이 들어 있었는지
알고 보니 세상에 나보다 못한 사람 아무도 없더라나?
문제는 그걸 너무 늦게 알았다는 사실
깨닫고 나니 황혼이라고 ㅎㅎ
 
 

 

 
우주의 나이 139억 살, 지구의 나이는 46억 살
인간의 수명은 길어야 100살
어쩌면 우린 우주 속의 먼지 같은 존재
우주적으로는 찰나의 시간을 살고 가는 거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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