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항상 늦게 등장하는 법

욕지도 해안의 하이라이트를 사진 석 장으로 마무리.

남들 눈에 보기좋은 거, 내 눈에도 좋았다.

 

 

 

 

 

 

해안으로 돌출된 바위가 펠리컨 부리를 닮았다고

관광객들이 붙인 이름 '펠리컨바위'

사연 많은 삼여도(아래) 역시 좋았다.

박무가 약간 유감이었지만 비만 안 와도 다행 아닌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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