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된 인생을 살다 간 두 사람

고흐와 고갱을 만났던 시간들이 떠오른다

둘 중에 선택하라면 고흐보다 고갱의 삶이 낫겠다.

사후에 인정받는 것보다 생전에 누리며 살고싶어서.

내 죽고 나서 국민훈장을 추서한들 내가 알게 뭐람?

 

 

 

 

 

 

 

'여행은 즐거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실루엣  (0) 2022.04.04
파도리  (0) 2022.04.02
5억년  (0) 2022.03.31
토속적인  (0) 2022.03.29
귤마당  (0) 2022.03.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