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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락
지우당
2020. 9. 3. 00:01
2020. 9. 3. 00:01
고속도로를 버리고 국도를 탔다.
합천 어디쯤에선가 만난 낡은 비각.
퇴락한 기와지붕 위 무성한 풀이 무상한 세월을 말해준다.
우리 모두 낡아가고 늙어가서 종내는 저리 썩어갈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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