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에서 녹아내린 지하수가 시라이토폭포를 만들었다.
시라이토는 '하얀 실'이란 뜻으로 이름에서 80점 먹고 들어가는 듯
북해도의 흰수염폭포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나름 괜찮았다.
 

 

 
 
2월이라 산천초목이 아직 겨울이다. 
가만 생각하니 나는 2월을 잘 못 견디는 것 같다.
겨울과 봄 사이, 그걸 못 참아서 어디든 내빼고야 마는 ㅎㅎ
 

 
댓글창 닫아서 미안합니다.
간만에 한양 나들이 며칠 다녀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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