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다 발견한 새에덴동산, 이름이 수상했지만 일단 가보는 걸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딸을 위해 기도하던 어머니 귀에

'욕지도 남쪽 끝으로 가라'는 말씀이 들려 보따리 싸갖고 들어와 이 성전을 이루었단다.

3개월 산다던 딸이 완치 판정받고 20여년을 더 살았다나.

신앙의 힘은 위대하다. 그것이 비록 자뻑일지라도.

 

 

 

 

 

 

마을 안에서 만난 욕지도 공소.

두 팔 벌려 인간을 다 구원하시겠다는 예수님은 이타를 실천하셨는데

당신의 가르침과는 달리 믿는다는 사람들은 왜 그리 이기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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