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폐사지를 대표하는 거돈사지

3층 석탑과 부처님 좌대가 늦가을 한가운데 오롯이 앉아있다.

 

 

 

 

신라 초기에 지어져 조선 전기까지 유지된 절

거돈사는 보기 드문 일탑식 가람이라고 전해진다.

드넓은 절터에 내려앉은 햇살이 순하고 부드러웠다.

 

 

 

'여행은 즐거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남교반  (36) 2022.11.29
고모산성  (34) 2022.11.27
밀양의 가을  (33) 2022.11.23
마지막 정염  (43) 2022.11.21
다실에 앉아  (34) 2022.11.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