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
해안절경이 해금강에 비견될만큼 아름답다.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는데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해 일본의 침략이 잦았다.
그래서 조선시대 가덕도에 성을 쌓고 군사기지를 두어 병기를 만들기도 했다.

 

 

 

 

일제시대엔 왜군이 군사기지와 인공동굴을 만들기도 했던 가덕도.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등산로, 봉수대, 빼어난 해안선, 전통어로방식인 숭어잡이를 볼 수 있는 곳.
신공항이 들어서면 많은 것들이 사라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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