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서광을 만났다.
빛내림이 너무 황홀해 잠시 멘붕에 빠졌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시궁창같은 치욕의 나날도 언젠가는 반전이 일어날 수 있는 일.
그래, 일단 살아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