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호박고지는 누가 말리나?

아마도 햇살이, 바람이, 가난한 마음들이

 

 

 

 

 

 

최소한 비는 새지 말라고, 바람에 날려가지는 말라고
중계동 104번지의 삶이 그렇게 위태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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