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 아니고 동명이사 라고 해야 하나
영주 부석사만 알고 있었는데 서산에도 부석사가 있었네
저 높다란 곳은 부석사 입구 찻집인데
건물이 고색창연하여 옛집인줄 알았다.
대야도 찍고 안국사지 가면서 만난 절집인데
기와 담장 넘어 일주문이 멋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