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베론성지에 왜? 라고 물으신다면 

원주 문막에 사는 친구도 볼겸 달려봤다고 대답하오리.

약속 시간을 세시간쯤 앞두고 도착해

베론성지, 용소막성당 들을 둘러봤다는.

 

 

 

 

 

 

강원도 원주는 여러 가지로 추억이 깊은 곳이다.

매년 겨울 밤기차를 타고 치악산으로 심설산행을 떠났고

박경리 선생의 문학 인생에 반해 그의 발자취를 좇기도 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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