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는 풍경,

말을 잊게 만든 풍경이 거기 있었다.

 

 

 

 

 

 

한 손에 우산, 한 손에 카메라

몸 젖는 것보다 카메라 젖을까봐 전전긍긍

제한시간 2시간이 너무나 짧아 아쉬웠던 농여해안.

 

 

 

 

 

 

그리고 그 끝에 이런 사막(?)이 펼쳐져 있을줄이야!

우산이 눈을 찌르고 렌즈에 비가 들이치거나 말거나 마구 셔터를 눌렀다.

간만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감동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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