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 기차를 타고 해운대역에서 내렸다.

고층빌딩의 배웅을 받으며 나도 우주로 날아가고 싶다.

 

 

 

 

하늘을 찌르는 고층빌딩

특수 접착제로 쌓은 모래성과 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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