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관계로 채워지지 않는 근원적 고독이 있다.
관계가 영원하지 않음에 너무 오래 서글퍼하거나 미리 겁낼 필요는 없다.
강물은 늘 흐르지만 강은 여전히 강인 것처럼
누군가는 떠날 것이고 누군가는 올 것이며
당신은 여전히 당신이다.'

 
 
 

 

요즘 나다니질 못해서
5월에 다녀온 상족암 해안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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