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6년 지난줄 알았더니 10년만이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느린 건지.
 

 

 

 
그 언덕에 해바라기는 여전하고
떼지어 몰려온 진사님들도 여전하고
혼자 다니는 나도 여전하고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왜 이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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