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굶어서 허기가 졌다.

어디로든 가야 할 것 같은 이 심정, 누가 알까?

 

 

 

예정에 없던 팔공산 동화사.

염불보다 잿밥이라더니, 절집 팥죽에 눈 멀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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