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강변을 두어 시간 걸었다
올 봄에 심은 듯한 서양 억새들이 역광에 눈부시다.
 
 

 

 
오묘한 색상의 팜파스그라스
명암 대비를 즐기며 사진 놀이에 흠뻑 빠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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