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에 걸쳐 목선을 만들었던 속초의 칠성조선소.
2017년에 문을 닫았지만
낡고 오래된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40여 년 배 만드는 회사 근처에서 살아서 그런지
조선소 건물을 만나면 와락 반갑다. 
한때는 '조선소'라는 말 자체도 듣기 싫었는데 ㅎㅎ
(조선소 기름밥 먹고 살아놓고, 간사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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