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에도 피부가 있다는 걸 알았다.
때로는 트고 갈라지기도 한다는 걸.
까만 피부만 있는줄 알았더니 유색(?) 갯벌도 있고
불모지로 변해가는 갯벌에 뿌리박은 저 생명은?
바람과 햇볕이 만든 명작.
즐거운 사진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