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개체수가 줄어든다.
나 하나라도 안 밟아야지, 안 가야지 생각하면서도 가게 된다.
1년에 한번만. 꽃 필 무렵 딱 한 번씩만!!!
작은 꽃은 작게 큰 꽃은 크게 찍어야 하는데.
단정한 사진보다 파격이 좋은데.
이론은 빤한데도 잘 안된단 말이지. 렌즈 탓이라고 우겨볼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