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점도와 소악도 노두길 가운데 우뚝 선 '마테오의 집'
러시아 정교회 같은 지붕이 황금빛으로 찬란하다.
이슬람 사원을 연상케도 하는 외관이 특이하거니와
노두길이 닫히면 섬처럼 고립되는 분위기가 참으로 신비롭다.
물 위의 교회 '바르톨레메오'
색유리와 강철의 조합이 오묘하기도 하고 -
게스트하우스 근처, 낙조가 드리운 갯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