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서운암 장경각 마당
성파스님의 '나전옻칠 반구대암각화가 물 속에 잠겨있다.
일년 내내 물 속에 잠겼다 나왔다 하는 반구대암각화를
절집 앞 마당에 재현한 모습이 이채롭다. 더군다나 수중전으로.
수면에 파문이 일어 얼룽대는 모습,
덕분에 통도사 자장매도 잠깐 보고 왔다.
올해는 가물어서 매화 상태가 그야말로 메롱이다 (3월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