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서운암 장경각 마당

성파스님의 '나전옻칠 반구대암각화가 물 속에 잠겨있다.

일년 내내 물 속에 잠겼다 나왔다 하는 반구대암각화를 

절집 앞 마당에 재현한 모습이 이채롭다. 더군다나 수중전으로.

수면에 파문이 일어 얼룽대는 모습,

덕분에 통도사 자장매도 잠깐 보고 왔다.

올해는 가물어서 매화 상태가 그야말로 메롱이다 (3월7일)

 

 

 

 

 

'여행은 즐거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속적인  (0) 2022.03.29
귤마당  (0) 2022.03.27
후포에서  (0) 2022.03.19
수몰  (0) 2022.03.15
잔해  (0) 2022.03.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