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이 무르익기도 전에 강물은 일찌감치 초록이다.
청도군 매전면 금곡리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 삼족대.
밀양, 청도 찍고 귀가하는 길에 잠시.
운문댐 안쪽 공암풍벽을 보러 가는 길
계곡엔 아직 얼음이, 호수에도 아직 겨울의 잔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