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발 짚고 출근하는 아들을 배웅하고 이른 아침 율동공원으로

 

 

 

 

호숫가를 걸으며 예측불허의 인생에 대해 생각했다.

그 아침, 이국적인 풍경조차 위안이 되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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