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는 한자어의 사(士)와 같은 뜻으로
어원적으로는 ‘어질고 지식이 있는 사람’을 뜻한다.



그 옛날 선비는 신분적 존재였지만
현대에 와서는 인격의 모범 & 시대의 양심으로
사회질서의 기반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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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마지막 단풍이 남아있었네.

먼 산엔 눈이 하얀데 마지막 정염을 활활 불태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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