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의 전형적인 불상 양식을 보여주는 안국사지 석조여래삼존 입상 & 석탑

불상의 발가락까지 제작된 고려시대의 흔치 않은 문화재.

커다란 사각형의 갓과는 달리 인체의 조형성이 감소되어 다소 기형적인 느낌이다.

 중앙의 본존불을 모시는 협시보살이 양쪽에 있는데,

오른쪽 보살은 허리까지 묻혀있고, 왼쪽보살은 머리가 떨어져나갔다.

 

 

 

 

 

'여행은 즐거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산산장  (0) 2022.04.22
보리암 가는 길  (0) 2022.04.20
동명이사  (0) 2022.04.14
안면도 염전  (0) 2022.04.12
대야도 해프닝  (0) 2022.04.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