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인기 아이템 모노레일

아슬아슬한 긴장감 끝에 맛보는 다도해 풍광

발 아래 욕지마을의 사람 사는 모습들이 눈물겨웠던.

 

 

 

 

 

 

진주 살 때 통영(그때는 충무)을 자주 오가곤 했는데

40년 너머 그 세월은 흔적도 없네.

 

간밤에 통영항 근처 해물탕집에서 나눠 마신 쐬주 한 병

같이 술 먹는 건 처음이네요, 인증샷도 오늘 처음이죠?

3년동안 같이 찍은 사진이 한 장도 없었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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