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학상 수상자 운문 '최일성'.산문 강옥씨 선정
기사등록 일시 : [2008-10-06 17:04:33] /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울산=뉴시스】

올해 울산문학상과 작품상이 선정됐다.

한국문인협회 울산시지회(회장 조돈만. 이하 울산문협)는 지난 2일 '울산문학상 심사위원회'을 열고 '2008년도 울산문학상' 수상자로 운문부분에 최일성 시인의 '한식 寒食', 산문부분에 수필가 강옥씨의 '태백, 사선을 넘어'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입회 10년 이내의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의 작품상' 운문부분은 박장희 시인의 '불안의 꽃'을 , 산문부분은 박정희 수필가의 '오지여행.2'을 각각 선정했다.

울산문협에 따르면 울산문학상은 계간 '울산문학'에 기고한 작품중 입회 11년 이상의 중견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상이며, '올해의 작품상'은 입회 10년 이내의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일성 시인은 1986년 '예술계'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강옥 수필가는1994년 '문화일보' 문예사계 공모에 수필이 당선돼 문단에 나왔다.

올해의 작품상을 받은 박장희 시인은 1999년 월간 '문예사조' 신인상, 박정희 수필가는 2002년 월간'문예사조'의 김시원, 김태호의 추천을 받아 문단에 나왔다.

시상식은 12월 울산문입협회 송년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관련사진 있음>

고은희기자 gogo@newsis.com

---------------------------------------------------------------------------

 

운문 최일성·산문 강 옥씨 - 2008울산문학상 영예
올해 작품상엔 박장희·박정희씨 선정
[2008.10.06 23:51]

울산문인협회는 2008년도 '울산문학상' 수상자로 운문부문에 최일성 시인의 <한식>, 산문부문에는 수필가 강옥씨의<태백, 사선을 넘어>를 선정했다.

또, 입회 10년 이내의 문협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의 작품상' 운문 부문은 박장희 시인의 <불안의 꽃>, 산문부문은 박정희 수필가의 <오지여행 2>를 각각 선정했다.

최일성 시인은 1986년 <예술계>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강옥 수필가는1994년 <문화일보> 문예사계 공모에 수필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올해의 작품상'을 받은 박장희 시인은 1999년 월간 <문예사조> 신인상, 박정희 수필가는 2002년 월간<문예사조>의 김시원, 김태호의 추천을 받아 문단에 나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울산문입협회 송년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울산문인협회가 제정한 울산문학상은 계간 '울산문학'에 기고한 작품중 입회 11년 이상의 중견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상이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경상일보>

 

------------------------------------------------------------------------------

 

‘울산문학상’최일성·강옥씨 선정

시인 최일성

수필가 강 옥
문인협, 올해작품상에 박장희·박정희씨
 
울산문인협회(회장 조돈만)는 2008년 ‘울산문학상’ 수상자로 운문부문 최일성 시인의 ‘한식(寒食)’, 산문부문 수필가 강옥 씨의 ‘태백, 사선을 넘어’를 선정했다.
또 입회 10년 이내의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의 작품상’은 운문부문 박장희 시인의 ‘불안의 꽃’을 선정하고 산문부문은 박정희 수필가의 ‘오지여행·2’를 각각 선정했다.
‘울산문학상’은 계간 ‘울산문학’에 기고한 작품 중 입회 11년 이상의 중견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수상하고 있으며 ‘올해의 작품상’은 입회 10년 이내의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인 최일성 시인은 1986년 ‘예술계’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강옥 수필가는 1994녀 ‘문화일보’ 공모에 수필이 당선돼 문단에 나왔다.
‘올해의 작품상’을 받은 박장희 시인은 1999년 월간 ‘문예사조’ 신인상, 박정희 수필가는 2002년 월간 ‘문예사조’의 김시원, 김태호의 추천을 받아 등단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울산문인협회 송년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울산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08/10/06 22:7

'牛溲馬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 뜨는 집  (0) 2008.12.12
단풍멀미  (0) 2008.10.31
혼자가 좋아  (0) 2008.08.27
훔쳐보지 마세요  (0) 2008.08.08
통곡  (0) 2008.07.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