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은 살기를 원한다.

숨어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다.

 

 

 

 

박해를 견디고, 치욕을 견디고 그렇게 살아남는 거다.

죽은 정승보다 산 거지가 낫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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