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몽이라고 부르는 하귤. 

일본이 원산지라 '나스미깡'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난다.

겨울에 먹는 온주밀감과는 맛도 크기도 다르다.

시큼털털 쓴맛까지 나니 식용보다 관상용으로 키운다고 해야할까.

 

 

 

 

 

 

골목길로 들어서니 집집마다 하귤 껍질 말리는 모습

저렇게 말려놓으면 약재상에서 가져간다.

 

 

 

 

 

아이고, 할망

많이도 말리셨네요. 돈 되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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