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720미터 서늘한 아침

 구름바다 위로 서서히 구름 장막이 벗겨지는 군위 화산마을.

화전민들이 개간한 땅에 고냉지 채소를 재배하며 살아가는 곳.

 

 

 

 

 

 

어디선가 본듯한 낯익은 풍경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는 걸 뒤늦게 알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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