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까지 간 걸음에 그냥 돌아오기 서운해
30분 거리의 가산수피아에 들렀다.
결론은 본전 생각 간절하더라는 얘기. (입장료가 무려 9천원!)
역시 노란색 표현이 참 어렵다.
드넓은 부지에 조경도 아름답고 여러가지 조형물이 시선을 끌었지만
자연 그대로를 좋아하는 나에겐 뭐 별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