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까지 왔다가 우두산을 못 보고 가면 되겠나

그 유명한 Y자 출렁다리도 있다는데.

감악산에서 만난 진주댁과 우두산에서 다시 보기로 했다.

산이 좋아 주말마다 산에 다닌다는 그녀를 보니 오래전 나를 보는 듯.

 

 

 

울퉁불퉁 바위들이 예사롭지 않은 우두산

소 머리를 닮아 우두산이라고 하며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중 암릉미가 뛰어난 의상봉이 등산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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