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을 열댓번도 더 다녀왔지 싶은데 백석탄계곡은 처음이다.
주왕산이 워낙 유명하다 보니 그 주변으로만 다닌듯
가뭄으로 수량은 적었지만 희고 매끄러운 바위들이 수석 전시장 같다.
이제막 단풍들기 시작한 숲도 아름답기 그지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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