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이은 부자가 드물다는데
청송심씨 가문은 대대로 만석꾼 부자였다나.
그 과정에서 얼마나 인심을 얻고 살았는지 궁금하다.
경주최씨 12대 부자, 청송심씨 9대 부자. 아마 많이 베풀고 살았겠지.

 

 

 

문화재로 지정된 탓인지 정갈하게 잘 관리된 느낌
9대째 만석부를 누린 고택에서 하룻밤쯤 자고 싶다.
자고나면 벼락부자가 될지도 모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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