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무 한 그루를 보려고 먼길을 나섰다.
한 마디로 어마어마한 스케일
황금 갑옷을 떨쳐입은 사나이에게 홀딱 반하다.
천년 가까운 세월을 한 자리에서 이렇게 곱게 늙다니
사람도 나무도 오래 살아서 존중받고 우러러보면 좋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