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에서는 일몰을 보고 관매도에선 일출을 본다.
장다리꽃 흐드러진 언덕 너머 은은하게 퍼지는 아침 노을!
섬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또 다른 느낌이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만큼 마음의 거리도 넉넉하고 여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