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은 당신이 알지 못하는 상처를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누구나 저마다의 방식으로 삶을 여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장사 건물 뒤로 우뚝 솟은 서래봉
한나절 내내 저 봉우리만 쳐다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