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대교가 보이는 쉼터에서 차박을 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도저히 불편해서 못 자겠다는 김기사.

밤 9시에 숙소가 오데 있겠노, 더군다나 황금 연휴에

여기 저기 전화하다 전부 거절당하고 결국 고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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