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야, 어쩌다 얼빵한 나한테 잡혔니? 

 

 

 

 

붉은 메밀은 처음이야. 그것도 집단으로

솔직히 흰 색이 더 나은 것 같어

 '달밤에 소금을 뿌려놓은 듯'

그 이미지가 너무 강렬하게 남아있는 탓일까?

 

 

 

'여행은 즐거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쑥섬 꽃섬  (34) 2023.10.15
연홍도는 지금  (36) 2023.10.13
그 일몰  (34) 2023.10.09
낭만 낭도  (41) 2023.10.07
천국의 사흘  (36) 2023.10.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