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예쁜 복사꽃에 왜 도화살(桃花煞)이라는 누명을 씌웠을까?
복숭아 모양이 엉덩이를 닮아서 性的 이미지가 연상된다나 뭐라나.
영덕 지품면 산등성이를 발갛게 물들인 복사꽃
오십천 물길이 영덕을 지나 동해로 나른하게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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