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근처에 가게 되면 한번 둘러봐야지 했었다.

낙동강 줄기 황강을 내려다보는 함천 함벽루(맨 오른쪽 누각)

고려시대 지어진 누각에는 이황, 조식 등의 현판이 남아있다.

 

 

 

 

흐린 날씨지만 초록의 발색을 막을 순 없다.

함벽루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연호사 절집.

멀리서 보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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