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늘어진 능수벚꽃을 보러 무려 거창까지!가까운 경주 보문정에 국민포인트도 있지만얼치기는 새 것을 좋아한다나ㅋ
비교적 덜 알려져 그런지 조용하다.오가는 차량이 드물어 민폐 끼칠 일도 없다.꽃 주렴에 휩싸여 황홀하고 아득했던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