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늘어진 능수벚꽃을 보러 무려 거창까지!
가까운 경주 보문정에 국민포인트도 있지만
얼치기는 새 것을 좋아한다나ㅋ

 

 

 

 

비교적 덜 알려져 그런지 조용하다.
오가는 차량이 드물어 민폐 끼칠 일도 없다.
꽃 주렴에 휩싸여 황홀하고 아득했던 시간들.

 

 


 

 

 

 

 
 
 

'여행은 즐거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표티  (23) 2024.04.17
벚꽃 맛집  (48) 2024.04.15
내가 사랑한 나무  (34) 2024.04.09
下手  (44) 2024.04.03
공곶이  (37) 2024.04.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