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사람이 보고싶어 여길 또 갔네.
꽃으로 주렴을 드리우면 이런 풍경이 될라나.
길 양쪽으로 늘어진 벚꽃이 허공에서 교차하는 지점.
거창한 능수벚꽃 터널, 거창 임불마을.
더없이 청명하고 대기가 맑은 날.
함께 만난 분들과의 인연처럼 티없이 밝고 아름다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