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사진전 보러 갔다가 감천동 들렀다.

사진전에 출품한 작품 중 가장 인상깊었던 사진(아래)
마린시티 건설 현장에서 찍었다는데 원본은 세로사진이라 더 리얼하다.
고층빌딩 외벽을 타는 저 남자는 삶의 압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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