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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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침
2020.10.05
가을 아침
지우당
2020. 10. 5. 00:14
2020. 10. 5. 00:14
왠지 모를 슬픔이 와락
나는 왜 혼자 여기 와 있나.
바다에도 길이 있는데
내 인생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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